[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29)과 열애를 알린 프로골퍼 양수진(24)에 대해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 두 스포츠스타의 열애소식을 전했다. 이에 두산 베어스 구단을 통해 유희관은 양수진 선수에게 호감을 느꼈고 계속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금도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유희관의 그녀, 양수진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졌다. 양수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미녀골퍼 가운데 한 명이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며 우승을 휩쓴 양수진은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양수진은 2009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며 골프팬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2010년에는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과 하이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치한 바 있다. 덕분에 2010년 하이마트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에서는 KLPGA 인기상을 거머쥐기고 했다.
양수진은 또한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미모와 패션 센스로 필드의 '패셔니스타'로 불렸으며, KLPGA 홍보모델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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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 두 스포츠스타의 열애소식을 전했다. 이에 두산 베어스 구단을 통해 유희관은 양수진 선수에게 호감을 느꼈고 계속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금도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유희관의 그녀, 양수진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졌다. 양수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미녀골퍼 가운데 한 명이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며 우승을 휩쓴 양수진은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양수진은 2009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며 골프팬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2010년에는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과 하이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치한 바 있다. 덕분에 2010년 하이마트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에서는 KLPGA 인기상을 거머쥐기고 했다.
양수진은 또한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미모와 패션 센스로 필드의 '패셔니스타'로 불렸으며, KLPGA 홍보모델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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