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파, 100일간 미담 주인공들에 '따뜻한 패딩' 전달
입력 2015-09-07 11:04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준 미담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패딩'이 전달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오늘(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오늘부터 100일간 소비자와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미담 주인공들에게 패딩점퍼와 감사패를 전달하게 됩니다.
'따뜻한 패딩' 1호는 육군 7사단 독수리연대에서 복무를 마친 주찬준 씨와 전문균 씨로, 최근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미루고 전우들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네파가 최근 '마음의 온도'를 주제로 1천 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마음 온도는 영하 14도로, 계절적 추위보다 심리적 추위를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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