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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아내 상표권 침해로 고소당해 “상표권 브로커 끝까지 가보자”
입력 2015-09-07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노유민 이명천 부부가 상표권 침해로 고소 당했다.
6일 노유민은 SNS에 노유민코페로 와이프에게 고소가 들어왔다”면서 상표권침해로 일요일 오후 4시에 양천 경찰서에 담당 경사님 만나러 간다”고 밝혔다.
그는 내 이름으로 와이프랑 같이 커피 사업을 노유민코페라는 이름으로 2014년 5월 31일부터 시작했다. 상표권 브로커라는 사람들이 먼저 사업하고 있는 상표를 먼저 상표권을 등록한 후 합의로 돈을 요구한단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세 사업자들이 모르고 있다가 피해를 많이 본다. 나 말고도 많은 영세 사업자들이 지금도 피해를 보고 있다. 상표권 브로커 어디 한 번 끝까지 가보자”라며 와이프는 내가 지킨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현재 노유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커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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