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NK 부산·경남銀, 개인택시 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 출시
입력 2015-09-07 10:56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7일 개인택시 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인 ‘BNK 베스트 드라이버론을 8일 공동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금리 또한 개인별 거래실적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4.06%(7일 기준)까지 적용가능하다
대출 상환은 최장 60개월 분할 방식과 만기일시 상환 방식 가운데 선택토록 했으며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이 발급 불가할 경우나 개인택시 휴·폐업자는 대출대상에서 제외한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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