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김동욱, “故 김광석 느낌 난다” 극찬 받아
입력 2015-09-07 10:08  | 수정 2015-09-08 10:38

배우 김동욱이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은방 나비부인에 패한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다. 가면 뒤 정체는 데뷔 12년 차 배우 김동욱.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은 김광석 씨의 느낌이 확 진하게 들어왔다. 사실 그 발성이 쉽지가 않다”며 진짜 노래 잘하신다. 느낌도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김구라 역시 뮤지컬계의 스타 하면 조승우나 엄기준 이런 친구들이 있는데”라며 오늘 방송 이후로 김동욱 씨가 조만간 톱3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김동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동욱, 커피프린스에 나왔던 그 분” 김동욱, 노래 잘하시네요” 김동욱, 극찬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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