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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이애숙 "큰 일도 잘 이겨내고…" 선행 베푸는 근황보니?
입력 2015-09-01 11:37 
코리아나 이애숙/사진=KBS
코리아나 이애숙 "큰 일도 잘 이겨내고…" 선행 베푸는 근황보니?

코리아나 이애숙 근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코리아나 이용규 가족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 현장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이용규와 남매 지간인 코리아나 이애숙. 이애숙은 유방암 투병을 한 적이 있어 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기에 이애숙 등장은 반가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애숙은 봉사활동 현장에 등장해 이용규, 이래나 씨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애숙은 근황을 묻는 제작진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며 "큰 일도 잘 이겨내고 오늘 봉사가 있다고 해서 한 걸음에 뛰어왔다"고 밝은 얼굴로 말했습니다.

이후 이애숙은 봉사활동 현장에서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열창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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