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테랑’, 1100만 돌파… ‘암살’ 보다 빠르다
입력 2015-09-01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베테랑이 1일 1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지난 달 31일 전국 14만 4256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095만 7695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일 역대 14번째 1100만 영화 기록을 세운다.
이는 ‘암살의 1100만 돌파 속도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 생애 첫 천만 돌파이자 역대 개봉영화로는 17번째 천만영화다.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정웅인, 정만식, 천호진, 진경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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