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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가슴골+뒷태보자 유병재 '흥분'…"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라 퇴사하겠다"
입력 2015-09-01 08:50 
조현영 유병재/사진=tvN
조현영 가슴골+뒷태보자 유병재 '흥분'…"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라 퇴사하겠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가 조현영을 보고 흥분했습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6회에서는 낙원사 신입사원 조현영(조현영 분)을 보고 흥분을 느끼는 유병재(유병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병재는 약을 먹기 위해 찾은 탕비실에서 조현영과 마주쳤습니다.

이때, 조현영이 유병재가 떨어뜨린 약을 주워주기 위해 몸을 숙이자, 훤히 드러난 가슴골과 아찔한 엉덩이 라인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유병재는 조현영을 보고 신체가 반응해 몸을 돌렸고 그 모습을 본 조현영은 경악했습니다.

이후 유병재는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에게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다.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라며 "수치스러워서 회사 관두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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