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초' 박윤경, 꾸준한 선행…지난해 이어 올해도 콘서트
입력 2015-09-01 08:00  | 수정 2015-09-01 11:01
히트곡 '부초'의 가수 박윤경이 지난해에 이어서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두 번째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콘서트는 어제(31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개최됐습니다.
10년 전 위암수술을 하고 건강을 회복한 박윤경은 지난해부터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김혜연, 추가열, 김민교, 김양 등 동료 가수와 개그맨 오정태 등이 재능기부로 동참했습니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전달됩니다.

[ 이동훈 / 영상취재 : 김창식 V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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