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빈우, 오는 10월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
입력 2015-08-28 17:17  | 수정 2015-09-11 22:18

배우 김빈우(32)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8일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다”며 올해 초까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김빈우도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빈우의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빈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빈우 결혼하는구나” 김빈우 소소하게 살기로 했네” 김빈우 10월의 신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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