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자치구도 자격증 변조여부 검증
입력 2007-08-25 10:17  | 수정 2007-08-25 10:17
서울시 일선 자치구들이 최근 서울시 공무원의 토익성적과 자격증 변조사건과 관련해, 자체적인 자격증 검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직원들의 자격증 1천392건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은평구도 직원 659명이 제출한 각종 자격증에 대해 검증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자치구들은 검증 결과 자격증과 어학성적표 위·변조 등의 문제가 드러날 경우
해당 직원에 대해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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