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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내가 아프지 말았어야 했는데` [MK포토]
입력 2015-08-25 20:0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선발로 예고된 김광현이 갑자기 어깨 담 증상으로 인해 선발등판이 불발되면서 박희수로 교체됐다.
김광현이 더그아웃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주말 삼성과의 2연전에서 내리 패한 SK는 이날 KIA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한화와 1승 1패씩을 주고받은 KIA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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