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무살’ 손나은, “스무살 여대생역, 실제 대학 생활 도움 돼“

‘두 번째 스무살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는 손나은이 스무살 여대생역, 실제 대학 생활 도움 돼라며 스무살 여대생을 연기하는 점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손나은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나은은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김민재)의 여자친구이자 인문학부 여대생 오혜미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손나은은 실제 대학 생활을 하고 있어 와닿았던 점이 많았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나은은 이러한 부분들이 연기하는 데 있어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애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두 번째 스무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째 스무살, 손나은 출연하네” 두 번째 스무살, 손나은 대학생이구나” 두 번째 스무살,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