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정형돈 “회사 사표내고 개그맨 도전, 두렵지 않았다”
입력 2015-08-25 16:55  | 수정 2015-08-26 19:14

개그맨 정형돈이 개그맨에 도전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은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개그맨에 도전한 것에 대해 24살 2001년 10월 15일에 사표를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었으니 두렵지 않았다”며 개그맨이 하고 싶었고 두려울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 오히려 즐거웠다”면서 빨리 좋아하는 일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정형돈 출연했네” 힐링캠프 정형돈 나왔구나” 힐링캠프 정형돈 회사 관두고 개그맨 도전한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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