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한복 입고 난투극 ‘폭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한복을 입고 난투극을 벌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의 생애 첫 창업 회사의 개업식이 진행됐다.
영애는 개업식에 한복을 입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말에 등 떠밀려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어 낙원사의 새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는 영애가 낙원사의 일을 가로챘다는 정지순(정지순 분)의 말을 듣고 개업식을 찾아가 화환을 발로차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에 영애는 조덕제와 몸싸움을 벌였고 영애의 부모까지 등장해 싸움에 가세했다. 특히 영애가 돼지머리를 들고 공격하는 장면은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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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