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최자 데이트사진 공개…설리 외모몰아주기 "지우면 절교"
입력 2015-08-25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열애 중인 설리(21)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35)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DJ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개 연인인 설리와 최자 외에 개코,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일점인 설리는 매력적인 눈웃음과 함께 얼굴에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남자 멤버들은 설리에게 외모 몰아주기를 하기위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설리는 해당 사진에 외모 몰아주기 크크크크”, 지우지 마셈”, 지우면 절교” 등의 댓글을 달아 남자친구인 최자의 소속사 멤버들과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에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확정한 뒤, 배우의 길을 걷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은 설리, 그래 이럴려고 나간건데 행복해야지” 설리,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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