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대투증권, 다음달부터 ‘하나금융투자’로 새 출범
입력 2015-08-25 11:02 

하나대투증권은 2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안건을 최종 승인하고, 다음달 1일부터 ‘하나금융투자(Hana Financial Investment)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투자로의 사명변경은 증권업의 울타리를 넘어 자산관리와 투자은행을 아우르는 종합금융투자업체로 거듭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투자자의 수익률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종합자산관리 상품과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명변경을 통해 투자자가 신뢰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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