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교장 '특수렌즈' 끼고 도박하다 현장서 적발
입력 2015-08-25 09:27  | 수정 2015-08-25 10:51
현직 고등학교 교장이 특정 카드를 식별할 수 있는 특수렌즈를 끼고 도박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경기지역 모 고등학교 교장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새벽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200여만 원의 판돈을 놓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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