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정치 혁신위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입력 2015-08-19 16:50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공천 과정에서 현역 의원을 평가해서 점수가 낮은 20%는 원천 배제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지금까지의 공천은 계파의 이익을 대변했다며, 공천 심사 과정에서 신뢰 회복을 위한 당 차원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위는 여론조사와 의정 활동 등 5개 항목을 평가 요소로 설명했고, 평가를 진행하는 위원회는 100% 외부 인사로 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