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코-팔로알토-효린 ‘콜라보 프로젝트’ 선보인다
입력 2015-08-19 15:30  | 수정 2015-08-20 15:38

래퍼 지코, 팔로알토와 ‘씨스타의 효린이 힙합 컬래버레이션(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함께 한 음원이 오는 26일 공개된다”며 19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티저 이미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마치 한 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코와 팔로알토는 Mnet 서바이벌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4에서 ‘지팔 팀이란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듀서팀이다. 힙합계에서 재능있는 프로듀서로 떠오른 ‘젊은 피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는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쇼미더머니 4에서도 이슈가 됐다.

또 효린은 씨스타에서 메인 보컬이지만, ‘쇼미더머니 4에 이어 9월 11일 첫 방송 되는 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래퍼로 도전한다.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녹화가 열린 MBC TV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선 정준하, 윤상 팀의 노래에 지원사격도 했다.
스타쉽은 세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인 만큼 각자의 개성과 아우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코·팔로알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코·팔로알토, 콜라보 선보이네” 지코·팔로알토, 음원 26일 공개하는군” 지코·팔로알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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