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 비 컨티뉴드’ 윤산하 “첫 뽀뽀신, 귀가 터질 것 같았다”
입력 2015-08-19 15:24  | 수정 2015-08-20 18:19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첫 뽀뽀신 소감을 밝혔다.
윤산하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 To Be Continued)(이하 투비컨티뉴드) 제작발표회에서 뽀뽀신을 언급했다.
윤산하는 제가 16살이라 뽀뽀신을 한 번도 못해봐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촬영 당일에 멋있게 찍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감독님이 ‘컷 지시를 내린 순간 스태프들이 웃음이 빵 터졌다”면서 모니터링을 해보니 귀가 빨갛게 달아올라 터질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모습을 보고 스태프들이 며칠 놀렸다”고 머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과거로 떨어진 6인조 보이그룹 멤버들이 정아린(김새론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다.
투 비 컨티뉴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투 비 컨티뉴드 윤산하 나오는구나” 투 비 컨티뉴드 김새론 출연하네” 투 비 컨티뉴드 웹 드라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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