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변중석 여사 빈소에 조문객 이어져
입력 2007-08-19 19:37  | 수정 2007-08-20 08:10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아산병원에는 사흘째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정몽준 국회의원 등 유족들은 오전부터 정치인 등 각계 인사와 현대 계열사 임원들로부터 문상을 받았습니다.
각계 각층에서 조문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사흘동안 조문객만 3천명을 넘어섰으며 조화만 5백여개에 달했습니다.
영결식은 모레(21일) 오전 아산병원에서 치러지며 창우리 선영에 묻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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