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모레퍼시픽 등 불법 다단계 영업 적발
입력 2007-08-19 14:07  | 수정 2007-08-19 14:07
방문판매업으로 신고한 뒤 실제로는 다단계판매 영업을 해온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웅진코웨이, 대교 등 4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4개 회사가 다단계 업체로 등록하지 않고 다단계 영업을 해왔다며 고발과 시정명령 등의 제재를 내렸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다단계 판매업체가 준수해야 할 각종 의무를 회피해왔고 다수의 소규모 업체들이 이를 모방해 영업하는 등 문제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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