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새마을금고 합동검사
입력 2007-08-19 13:22  | 수정 2007-08-19 13:22
행정자치부는 금융감독원, 새마을금고연합회와 합동으로 내일(20일)부터 오는 10월12일까지 전국의 150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정부합동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 관계자는 선진금융에 비해 낙후된 제도와 시스템을 발굴해 새마을금고를 경쟁력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육성.발전시키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자부는 대출금 담보의 적정성 등 여신 정책과 절차 등 자산 건전성 여부 등 리스크관리의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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