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그룹, 지뢰폭발 부상 장병에 위로금 전달
입력 2015-08-12 22:34 
LG그룹은 최근 비무장지대 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사고로 중상을 입은 장병 2명에게 치료와 재활 등을 위해 각각 5억 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G는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최전방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복무 중 북한군의 무력도발로 중상을 입은 젊은 장병을 위로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개인의 안위에 앞서 동료 병사의 구출에 필사의 노력을 다한 전우애를 기리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