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탑독 소속사 측 "조PD에게 내용증명 보낸 적 없다"
입력 2015-08-12 21:20  | 수정 2015-08-13 21:38
그룹 탑독의 소속사가 '내용증명' 루머를 해명했다.
탑독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멤버 키도와 곤의 부모님과 통화한 결과 조PD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적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큰 갈등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탑독은 잡음 없이 10월 컴백을 목표로 곡 작업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탑독의 키도와 곤이 수입 정산과 부당 대우를 이유로 조PD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탑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탑독 소속사 해명했네" "탑독 10월 컴백하는구나" "탑독 후너스 소속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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