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모든 핵계획·시설 투명하게 신고"
입력 2007-08-19 00:47  | 수정 2007-08-19 00:47
북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이 모든 핵계획과 핵시설들을 투명하게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자회담 비핵화 실무그룹 회의에 참가한 리 국장은 귀국에 앞서 핵무기나 원료도 신고 대상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이 제기하고 있는 우라늄 농축프로그램 의혹 해소 방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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