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현, 드라마 첫 주연…'라이브쇼크' 캐스팅

배우 장세현이 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소속사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는 "장세현이 오는 14일 방송되는 '라이브 쇼크'(김미정 김효진 극본, 김동휘 연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브 쇼크'는 회원 수 50만 명이 가입된 인터넷 카페 운영자인 주인공이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 중 협박 사건이 벌어지며 시작되는 스릴러물입니다.
장세현은 백성현, 여민주 등과 호흡을 맞춥니다.
장세현은 지난 2010년 미니시리즈 '성균관스캔들'로 데뷔 후 '꽃할배수사대',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