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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가슴패드 쓴다" 홍수아 "가슴이 XX같다" 과감 발언…아찔해!
입력 2015-08-12 19:18  | 수정 2015-08-12 19:27
서유리 홍수아/사진=tvN 택시
서유리 "가슴패드 쓴다" 홍수아 "가슴이 XX같다" 과감 발언…아찔해!

tvN '택시'에 서유리와 홍수아가 남다른 입담을 뽐냈습니다.

11일 방송된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서유리와 홍수아가 출연했습니다.

홍수아는 볼륨감 넘치는 서유리의 몸매에 감탄하며 "진짜 가슴이 XX 같다"고 말해 제작진의 자체 심의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발언에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말을 잃은 듯 당황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서유리 또한 돌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다이어트와 볼륨의 관계를 설명하던 서유리는 "얘네들이 서로 사이가 안 좋다. 그래서 보조기구를 쓰는 데 가슴패드를 쓴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영자는 "그건 겸손의 말이다 같은 여자로 봤을 때…"라고 말을 이었고 홍수아는 "그냥 크다. 이건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고 깜짝 말언을 하며 시청자를 폭소케 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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