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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440일 만에 연속 경기 홈런
입력 2015-08-12 19:08 
나지완은 12일 광주 두산전에서 2회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나지완(30·KIA)은 타격감이 살아난 것일까. 시즌 첫 연속 경기 홈런을 날렸다.
나지완은 12일 광주 두산전에서 2회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쳤다. 1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1B 2S에서 니퍼트의 몰린 공(133km/h 슬라이더)을 때려, 외야 왼쪽 펜스를 넘겼다.
배트에 공이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정도로 정확하게 때렸다. 나지완의 시즌 7호 홈런. 그리고 지난 9일 마산 NC전에 이은 연속 경기 홈런이다.
나지완이 연속 경험 홈런을 기록한 건 지난해 5월 28일과 29일 이후 440일 만이다. 공교롭게 당시 상대도 두산이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김병현의 호투와 나지완의 홈런에 힘입어 3회 현재 두산에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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