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도심장애물대회 ‘어반애슬론서울’, 얼리버드 티켓 판매
입력 2015-08-12 18:35 

서울에서 열리는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 ‘어반애슬론 서울 2015 참가 티켓이 정식 판매에 앞서 25% 할인된 가격에 나온다.
어반애슬론 서울 2015는 도심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장애물 레이스로 오는 10월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8km와 12km 2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자동차, 파이프, 계단 등 도시 폐기물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이색 장애물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했다.
참가자는 총 30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남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최측은 12일부터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500명에게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가격은 기준 25% 할인된 9만원이다. 정식 티켓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어반애슬론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12만원에 팔린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