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보] 삼둥이 막내 만세, 꼬마 탐험가 변신
입력 2015-08-12 1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2일 의류 브랜드 섀르반은 가을 자작나무 숲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한 송일국 네 삼둥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바람막이 자켓을 걸치고 소년 탐험가가 된 것처럼 숲을 체험하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한 마케팅 담당자는 "숲은 아이들의 가장 좋은 놀이터이다. 자작나무 숲으로 떠난 삼둥이가 스스럼없이 숲을 뛰놀며 유쾌하게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모습을 화보를 통해 선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삼둥이가 화보 속에서 입은 섀르반의 '스코겐 자켓'은 스웨덴 어로 '숲'을 뜻하는 단어 '스코겐'에서 유래한 바람막이 자켓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제작했다. 우수한 방수, 방풍 기능은 물론 과감한 컬러 배치와 올 가을 트렌드인 까무플라쥬 패턴이 포인트로 디자인되어 스타일리시한 삼둥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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