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수아 "눈 집었다…中 제작사가 수술 권유"
입력 2015-08-12 16:30  | 수정 2015-08-13 16:38

배우 홍수아가 눈 성형을 고백했다.
홍수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언급했다.
MC 이영자는 홍수아의 달라진 외모를 보고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 대공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며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제작사가 먼저 수술을 권유했다”면서 저는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유리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본 후 서유리는 눈과 코를 성형했다”며 코가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수아 성형했구나” 홍수아 예전 눈이 더 예쁜데” 홍수아 택시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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