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수아 “중국 활동, 항상 갈증 있었다”
입력 2015-08-12 14:35  | 수정 2015-08-13 14:38

배우 홍수아(29)가 중국 활동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홍수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항상 갈증같은 것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수아는 ‘고국에서 인정받지 못하는데 내가 어디 가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악플로 인한 고통에 대해서도 이제는 악플에 신경쓰지 않게 됐다. 당당하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수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수아, 중국 활동 힘들었구나” 홍수아, 걱정했겠네” 홍수아, 중국에서 활동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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