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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찬열, 고난도 당구기술 단번에 성공 "시키는 건 잘한다"
입력 2015-08-12 1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엑소의 찬열이 고난이도 당구기술을 단번에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18초에는 김나영, 김종민, 봉만대 김덕, 씨스타 소유, 엑소 찬열, 과학연구소장 표창원, 조쉬, 월급도둑 등이 출연했다.
이날 찬열은 프로 당구선수의 도움을 받아 고난이도 기술에 도전했다. 찬열은 단번에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수준급 당구 실력을 뽐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킨 찬열은 제가 시키는 건 잘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가영은 가르친 것이 보람이 있다”고 흡족해 했고, 이경규는 당구장 아들 아닙니까?”라며찬열의 실력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18초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들의 도전을 담는다.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추며,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해설자로 투입됐다.
이에 누리꾼은 18초 찬열, 사랑해요 찬열” 18초 찬열, 당구만 쳤나봄 왜 이렇게 잘해” 18초 찬열, 당구 진짜 잘 침” 18초 찬열, 갓찬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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