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끝까지 간다` 유성은…박기영 `마지막 사랑`으로 결승 진출
입력 2015-08-12 13: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유성은이 ‘끝까지 간다에서 미션에 성공해 결승에 진출했다.
11일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김연지와 유성은이 본선 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연지는 유미의 ‘별을 선곡했지만 미션에 실패했다. 유성은은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선곡했다.
유성은은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그녀의 호소력 짙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는 선곡단에 감동을 이끌었다. 결국 유성은은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4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신곡 ‘마리화나의 라이브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유성은은 뛰어난 노래실력 외에도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은 유성은, 음색도 좋고 노래 너무 잘해” 유성은, 유성은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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