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졸업사진 보니 지금과 다른 외모에 '깜짝'…'몰라보겠어~'

택시 홍수아, 졸업사진 보니 지금과 다른 외모에 '깜짝'…'몰라보겠어~'
택시 홍수아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수아 코믹한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지금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장난스러운 포즈에 절로 시선이 모아집니다.

한편 배우 홍수아가 예뻐진 외모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 오만석은 3년만에 홍수아를 만나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특히 MC 오만석은 3년만에 홍수아를 만나 연신 "몰라보게 예뻐졌다"를 연발하며 별명을 '몰라보게'로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진 이유로 "안검하수, 배역 등의 이유로 했던 쌍커풀 수술 때문인 것 같다. 내 포토샵 기술도 한몫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 녹화 도중 이영자의 셀카를 직접 보정해주겠다고 나선 홍수아는 잠시 토크를 접고 포토샵 작업에 집중,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