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오만석, “홍수아 예뻐져 몰라볼 뻔”
입력 2015-08-12 09:43  | 수정 2015-08-13 10:08

‘택시 홍수아 ‘홍수아 오만석 ‘홍수아 성형
‘택시 오만석이 예뻐진 홍수아를 오랜만에 만나 몰라볼 뻔”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편 채널 프로그램 ‘택시에는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과거 작품을 함께 했던 홍수아를 3년 만에 만나 깜짝 놀랐다. 홍수아가 먼저 못 알아보시는 건가?”라고 묻자 오만석은 정말 몰라볼 뻔했다. 몰라보게 예뻐졌다”라고 거듭 말했다. 또 별명을 ‘몰라보게로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진 이유로 안검하수, 배역 등의 이유로 했던 쌍꺼풀 수술 때문인 것 같다며 자신의 포토샵 기술도 한몫한 것 같다고 고백 했다.
‘택시 홍수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정말 몰라보게 예뻐졌다” 홍수아 성형했나” 홍수아 오만석 과거 함께 작품 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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