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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이터] 연예계 로열패밀리 총정리, 깜짝 놀랄 재력가 집안의 스타는?
입력 2015-08-12 09:31  | 수정 2015-08-19 09:35
사진=MBN


연예계 로열패밀리라고 알려진 인물들을 아시나요?

금융계, 정재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들이 가족인 연예인들을 알아봤습니다.

11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올라와 뒤늦게 재력가 집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요즘 tvN 방송에서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서진입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금융계를 쥐락펴락하는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경성법학전문학교 출신이고 제일은행장과 서울은행장을 역임했습니다.

60년대만 해도 기업이 성장하던 시기였기에 지금보다 브랜드 가치가 높았으며, 그의 아버지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를 역임하느 등 금융계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김치연구가, 형은 가업을 이어받아 3대 째 금융업 운영 중입니다.

이서진도 연기자로 지내면서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 상무를 했다는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사진=MBN


다음은 배우 윤태형입니다. 연예계 로열패밀리 중 최고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윤종용은 현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이자 전 삼성 블루윙즈 프로축구단 구단주,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명예회원입니다.

그 때문에 윤태형 결혼 당시에도 정재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들이 와서 유명했습니다.

이명박, 김영삼 전 대통령이 왔었고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이고 이건희 등이 화환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사진=MBN


마지막은 최근 인기와 화제를 함께 몰고 온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입니다.

그는 최근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서 중장년층에게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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