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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나영, 정우성 ‘개코원숭이’ 표정 완벽 소화 ‘폭소’
입력 2015-08-12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나영 안에 정우성있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18초(이하 18초)에는 그룹 엑소(EXO) 찬열, 씨스타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가수 김종민, 방송인 김나영, 영국 남자 조쉬, 월급도둑팀이 출연해 최대 조회수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이날 선수로 출연한 김나영은 닉네임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인 온라인스타 허지혜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제작했다.
추사랑, 이효리 등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허지혜는 김나영의 얼굴에 정우성이 들어있다”며 정우성의 표정 따라하기를 제안했다.
그러나 허지혜가 제안한 정우성 표정은 ‘개코원숭이를 연상케하는 캡쳐굴욕샷이었다. 이에 김나영은 이건 잘생긴 정우성이 아니지 않냐”고 당황했지만, 이내 완벽하게 재연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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