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캠프` 이서진 "사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 강조
입력 2015-08-12 09:21  | 수정 2015-08-12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외식을 적극 추천했다.
이서진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배철수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이서진은 저녁식사에 관한 사연을 듣고 "내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사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 나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이서진은 "서진이 형 목소리 듣기 편하다. 계속 듣고 싶어서 저녁 먹으러 가는 것을 미뤘다"는 사연에 "계속 방송을 하면 내가 저녁을 못 먹는다. 밥을 먹고 하면 긴장돼서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빈 속으로 방송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tvN '삼시세끼'에서 매회 색다른 요리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