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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전소민, 김정훈과 달달 로맨스 예고 ‘기대감↑’
입력 2015-08-12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김정훈과 함께 호흡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심야식당 측은 배우 전소민이 김정훈과 ‘심야식당 특별손님으로 함께 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전소민의 촬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민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으며 한층 여유로운 촬영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전소민은 함께 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며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현장의 비타민 역할 톡톡히 했다.
전소민은 13화 '골뱅이 통조림' 편에서 김정훈과 알콩달콩 하다가도 토닥거리는 등 달달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으로 도시적이고 새침한 이미지와 달리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만점 여자친구로 변신한다.
한편 ‘심야식당은 자정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며 토요일 자정 12시 10분부터 13, 14회 연속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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