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자, 홍수아에 돌직구 “얼굴,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입력 2015-08-12 0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배우 홍수아와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홍수아 외모에 대해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며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며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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