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수아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지금 외모가 좋다”
입력 2015-08-12 0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영자는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수아는 눈에서 오는 느낌이 되게 컸다.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그간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이었다. 메이크업 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과 후 어느 쪽이 좋나?”라는 질문에 난 지금이 좋은데 옛날 얼굴 좋아하시는 분이 많더라”라며 라미네이트도 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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