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서유기’ 팀 첫 촬영 위해 中 출국
입력 2015-08-06 15:26  | 수정 2015-08-07 15:38

‘신서유기 ‘나영석 신서유기 ‘신서유기 인터넷방송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새 예능 ‘신서유기 제작팀이 6일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신서유기 팀은 서울에서 오프닝 촬영을 갖고 4박 5일간의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는 ‘신서유기는 인터넷 콘텐츠로 제작된다는 점 이외에 구체적인 방송 내용은 베일에 싸여있다. 심지어 멤버들이 출국 전날까지도 중국으로 떠난다는 사실 외엔 정화학한 스케쥴 등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진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PD와 함께 과거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뭉쳐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서유기는 하늘에서 사고를 치고 요괴가 돼 지상으로 내려온 4인방의 이야기인 ‘서유기에서 모티브를 차용했고 9월초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서유기 팀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기대된다” 신서유기, 1박2일 멤버들 다 모였네” 신서유기, 강호동 이승기 나오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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