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SK에 패해 4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선발 김민우가 초반부터 흔들려 조기에 강판된 후 이어 던진 송창식 등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2-9로 패하고 말았다.
통산 250홈런을 기록한 한화 김태균이 경기 종료 후 아쉬운 마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한화는 선발 김민우가 초반부터 흔들려 조기에 강판된 후 이어 던진 송창식 등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2-9로 패하고 말았다.
통산 250홈런을 기록한 한화 김태균이 경기 종료 후 아쉬운 마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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