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관 후보 3명 추천…강형주·성낙송·이기택
입력 2015-08-04 20:37 
다음 달 16일로 임기가 끝나는 민일영 대법관의 후임으로 3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습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4일) 민일영 대법관 후임으로 강형주 법원행정처 차장과 성낙송 수원지법원장, 이기택 서울서부지법원장 등 3명을 추천했습니다.
김종인 추천위원장은 "풍부한 경륜과 인품, 도덕성과 청렴성 등을 고려해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 가운데 한 명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게 됩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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