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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루머’ 강용석, 결국 ‘수요미식회’ 하차…‘5일 녹화부터 불참’
입력 2015-08-04 1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강용석이 ‘수요미식회를 하차한다.
4일 방송관계자는 최근 강용석이 ‘수요미식회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오는 5일 열리는 ‘수요미식회 녹화부터 강용석 없이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용석은 지난 달 23일에도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수요미식회의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바 있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파워블로거 A씨와 불륜관계에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으며, 이후 A씨의 남편 B씨는 강용석이 자신의 부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시켰다며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용석 수요미식회 결국 하차구나” 강용석 왜 하차하지. 이미지 때문인가?” 아직 결론 안난거 같던데, 불륜 아니면 강용석 방송 아까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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