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정치 영남 인사 "권역별 비례로 지역주의 깨야"
입력 2015-08-04 17:59 
새정치민주연합 영남지역 당원들은 지역주의를 깨는 것이 혁신이라며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은 영남 5개 시·도당위원장 협의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 참여해 새누리당의 전향적인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당위원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비례대표를 축소할 수 있다는 발언은 정치 발전을 거부하고 기득권 유지를 위해 퇴행적 역주행도 서슴지 않겠다는 의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