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든 `생머리 흩날리며`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서 SK 세든이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긴 생머리를 흩날리고 있다.
지난 주말 KIA전에서 3연패를 당한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반면 SK는 한화를 맞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한화는 이용규의 부상으로 빠진 1번 타자 자리에 정근우를 기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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